'반려견 논란' 최시원, 활동 재개…"슈퍼주니어 앨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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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반려견 사건 이후 팀 활동으로 첫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8집 '플레이'(PLAY)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오는 4월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이어 "최시원은 제작 단계까지는 참여를 했다. 하지만 방송이나 홍보 및 등의 활동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가 최시원 가족이 기르던 프렌치 불독에게 정강이를 물린 뒤 엿새 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반려견에 목줄이 채워지지 않았던 것이 알려져 논란이 더욱 커졌고, 최시원 가족의 공개적인 사과에도 비난 여론이 가라앉지 않았다. 이후 최시원은 국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8집 '플레이'(PLAY)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오는 4월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이어 "최시원은 제작 단계까지는 참여를 했다. 하지만 방송이나 홍보 및 등의 활동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가 최시원 가족이 기르던 프렌치 불독에게 정강이를 물린 뒤 엿새 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반려견에 목줄이 채워지지 않았던 것이 알려져 논란이 더욱 커졌고, 최시원 가족의 공개적인 사과에도 비난 여론이 가라앉지 않았다. 이후 최시원은 국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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