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아우디, 수입차 첫 자율주행 임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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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8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허가를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았다. 아우디는 대형 세단 A8을 모델로 자체 자율주행 기술인 ‘트래픽 잼 파일럿’ 시스템을 실제 도로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6단계의 자율주행 기술 중 3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