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담배 셀카 두장 때문에 '곤혹'…네티즌 "'중2병' 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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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 팬미팅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한 류시원은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팬미팅 후 류시원은 자신의 SNS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늘 고마운 내 가족들 사랑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류시원은 젠틀한 외모로 미소를 띄고 있다. 하지만 손엔 담배가 들려있어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을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얼굴은 같은데 담배 셀카라니... 실망", "예전 하두리 시절 사진 보는 듯", "시대가 바뀌었는데 담배라니", "중2병 사진 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적했다. 류시원은 1994년 KBS 미니시리즈 '느낌'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순수', '종이학', '아름다운 날들' 등을 통해 90년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2015년 '더 레이서' 이후 국내 활동은 뜸한 상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한 류시원은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팬미팅 후 류시원은 자신의 SNS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늘 고마운 내 가족들 사랑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류시원은 젠틀한 외모로 미소를 띄고 있다. 하지만 손엔 담배가 들려있어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을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얼굴은 같은데 담배 셀카라니... 실망", "예전 하두리 시절 사진 보는 듯", "시대가 바뀌었는데 담배라니", "중2병 사진 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적했다. 류시원은 1994년 KBS 미니시리즈 '느낌'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순수', '종이학', '아름다운 날들' 등을 통해 90년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2015년 '더 레이서' 이후 국내 활동은 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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