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동 하우스디 어반,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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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제주 연동 하우스디 어반’이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97의 7에,서울 홍보관은 서초구 서초동 1357의 66 강남메인타워 2층에 있다. 오는 13일 인터넷 청약을 받은 뒤 1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9일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17층, 33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27.36㎡ 60실 △27.72㎡ 105실 △30.21㎡ 30실 △39.16㎡ 15실 △39.23㎡ 120실이다. 타입에 따라 주방, 욕실, 수납공간을 가운데 배치,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특화 스튜디오 설계와 2베이(bay) 구조 등이 적용된다.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1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삼무로 대로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오피스 밀집지역에 지어지는데다 약 1만 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되는 오라관광단지가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배후수요도 예상된다”며 “대보건설이 제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제품 차별화를 통해 실소유자, 세입자 모두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바오젠거리,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신라면세점, 메종글래드호텔, 신라호텔, 신라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97의 7에,서울 홍보관은 서초구 서초동 1357의 66 강남메인타워 2층에 있다. 오는 13일 인터넷 청약을 받은 뒤 1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9일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17층, 33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27.36㎡ 60실 △27.72㎡ 105실 △30.21㎡ 30실 △39.16㎡ 15실 △39.23㎡ 120실이다. 타입에 따라 주방, 욕실, 수납공간을 가운데 배치,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특화 스튜디오 설계와 2베이(bay) 구조 등이 적용된다.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1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삼무로 대로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오피스 밀집지역에 지어지는데다 약 1만 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되는 오라관광단지가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배후수요도 예상된다”며 “대보건설이 제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제품 차별화를 통해 실소유자, 세입자 모두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바오젠거리,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신라면세점, 메종글래드호텔, 신라호텔, 신라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