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지역별로 `천차만별`…특히 주의해야할 지역은?

일요일인 11일 남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부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남서풍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등 당분간 안개가 잦아 차량을 운전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m, 동해 앞바다 0.5∼2m로 각각 일겠다.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에서는 대기가 정체돼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