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입대 전 "잘 다녀오겠다" 큰절…민효린 직접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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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이 오늘(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날 오후 태양은 강원도 철원 육군 제 6 보병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신병교육 수료 이후 21개월간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된다.태양은 부대 밖에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 후 팬들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이어 취재진 앞에서 "잘 다녀오겠다"며 큰절을 올렸다.
태양의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직접 배웅하기 위해 강원도까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3일 같은 그룹 멤버 대성도 지드래곤, 태양에 이어 입대한다. 대마초 협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는 탑은 의경신분을 박탈당하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오후 태양은 강원도 철원 육군 제 6 보병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신병교육 수료 이후 21개월간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된다.태양은 부대 밖에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 후 팬들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이어 취재진 앞에서 "잘 다녀오겠다"며 큰절을 올렸다.
태양의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직접 배웅하기 위해 강원도까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3일 같은 그룹 멤버 대성도 지드래곤, 태양에 이어 입대한다. 대마초 협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는 탑은 의경신분을 박탈당하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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