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아프리카 어린이 위한 '희망 편지 쓰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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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시민단체인 굿네이버스는 13일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서 '제10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무초등학교 4학년 학생 전원이 참가해, 채석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어린이 사이먼에게 용기를 전해주기 위한 '희망의 편지'를 썼다.지난 2009년부터 열린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대회에서는 그 동안 1,800만 여 통의 희망편지가 작성됐다. 어린이들이 완성한 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이날 행사에서는 충무초등학교 4학년 학생 전원이 참가해, 채석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어린이 사이먼에게 용기를 전해주기 위한 '희망의 편지'를 썼다.지난 2009년부터 열린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대회에서는 그 동안 1,800만 여 통의 희망편지가 작성됐다. 어린이들이 완성한 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