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가구] 아늑하고 감각적인 침실… 에이스침대로 완성하는 '나만의 공간'

루나토Ⅱ - 목재 프레임에 가죽 질감 소재

베나토-알 - 머리판 등 둥글게 마감 '차분'

BRA-1446 - 고급 가죽 느낌 소재로 마감
루나토Ⅱ
올해 소비 트렌드 키워드 가운데 하나로 ‘케렌시아(Querencia)’가 있다. 스페인어로 ‘자신만의 공간’을 의미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확대 등으로 24시간 타인과 연결돼 피로가 누적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이가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이불 밖은 위험해”란 유행어도 등장했다. 침대 전문업체 에이스침대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침대와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베나토-알
‘포근한 안식처’ 완성하는 침대에이스침대는 올봄 트렌드에 맞는 제품으로 ‘루나토Ⅱ’와 ‘베나토-알’ ‘BRA-1446’ 등을 추천했다. 모두 세련된 색상과 통일성 있는 구조를 적용해 안정적인 공간을 연출하기에 좋다는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는 침실 분위기를 좌우하는 아이템”이라며 “아늑하고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프레임 선택이 중요하다”고 했다. 루나토Ⅱ는 에이스침대의 인기 모델 루나토의 목재 프레임에 가죽 질감의 소재를 입힌 제품이다. 머리판을 수직으로 놓지 않고 기울여 기댔을 때 편안하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기에 좋다. 침대 아래 발굽도 프레임과 어울리게 마감했다.

베나토-알은 베나토의 머리판 등을 둥글게 마감한 제품이다. 차분한 분위기의 색상과 질감을 가진 원목을 썼다. BRA-1446도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침대다. 머리판과 프레임 전체를 고급 가죽 느낌의 소재로 마감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회백색이 침실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세 제품 모두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매트리스를 2층으로 깔아 안락함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위에 있는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과 압력을 아래 매트리스가 흡수해 하중을 골고루 분산하는 원리다.
BRA-1446
‘더 드림 페어’ 행사

에이스침대는 ‘더 드림 페어’ 행사를 연다. 에이스침대나 노르웨이산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제품을 사면 20만원 상당의 세사 차렵 이불 세트, 50만원 상당의 고급 호텔 침구류 세트 등을 준다.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0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5만원, 500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0만원을 준다. 2~5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해 부담 없이 살 수 있다.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최근 케렌시아 트렌드에 맞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매트리스와 침대 디자인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에이스침대의 매트리스와 침대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