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담소이야기, 꾸준히 사랑받는 명품 순대국 담소 소사골순대

담소이야기의 담소소사골순대는 소(牛)사골을 우려내 만든 육수에 양질의 소고기를 넣어 만든 세계 최초의 ‘소사골 소고기 순댓국’이다. 본사가 제공하는 특제소스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친환경 무농약 쌀만 고집하며 명품 순댓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담소 창업점주 대부분은 담소를 이용해본 고객들이거나 직원으로 입사해 담소 순댓국의 맛과 경쟁력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 직원 출신 점주가 벌써 11명을 넘어섰다. 담소소사골순대 점포 두세 곳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복점주 비율도 26.59%나 된다. 동종 업계와 비교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담소는 20~30평형대의 소규모 매장만으로 2016년 10월 기준 연매출 500억원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연매출 600억원을 조금 밑도는 수준이다. 2017년 3월 100호점을 넘어서며 다시 한 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업계에서 최고의 복점주, 직원점주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사는 개점 후에도 2주에 한 번 베테랑 직원이 가맹점에서 하루의 반을 같이 일하며 현장의 고충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사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폐점률이 1%에 불과하다.

업계의 자연 폐점률이 1%대인 것을 고려하면 실질 폐점률은 제로에 가깝다. 가맹문의 1588-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