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이마트에브리데이,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우리동네 1등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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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대표 이태경)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슈퍼마켓 체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Everyday Fresh, Everyday Easy, Everyday Happy’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우리동네 1등 슈퍼마켓’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적자 구조를 탈피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상권 특성을 감안한 점포 리뉴얼과 더불어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쿠폰&이벤트의 성공적인 안착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쿠폰&이벤트는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쿠폰과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 요소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쇼핑 채널 구현에 주력한 모바일 서비스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CSR)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시장 내 입점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포(중곡·사당)에선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2016년부터는 재생용지로 제작한 전단을 도입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재생용지 도입을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할인행사 확대에 반영해 친환경 실천의 효과를 고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CSR)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시장 내 입점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포(중곡·사당)에선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2016년부터는 재생용지로 제작한 전단을 도입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재생용지 도입을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할인행사 확대에 반영해 친환경 실천의 효과를 고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