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한국토지신탁, KTX 경강선 개통

동해바다 조망 세컨드하우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분양 요소 중 하나가 ‘바다 조망’이다. 쾌적하고 질 높은 삶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중에서도 강릉, 속초 등 바다가 보이는 지역의 경우 더욱 고무된 모습이다. 경강선 KTX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해당 지역의 신규 분양아파트들은 바다 조망에 대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최근 강릉 연곡면 영진해변가에 있는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가 공급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대에 걸쳐 적용된 오픈 발코니를 통해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잘 알려진 영진해변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1개 동, 지하 2층~지상 19층으로 조성되며, 총 298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소형 타입인 20~49㎡로, 원룸과 투룸,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1000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밀집된 곳에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약 3.5㎞ 이내에 읍사무소와 우체국, 3㎞ 거리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주문진상업지역이 2.5㎞ 내외에 있어 편리하다. 주문진버스터미널이 2.6㎞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용이하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약 5.5㎞에 있는 북강릉IC를 통하면 된다. 교육환경은 1.8㎞ 거리에 연곡초, 2.5㎞ 거리에 주문진초, 1.

9㎞ 거리에 주문진중, 주문진고, 강릉정보공고 등이 있다. 강원교육청에서 강원에듀버스를 운영해 통학 편의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