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개인사업자 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위반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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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당국이 은행의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위반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계부채 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주택담보대출 규제 회피 목적의 신용대출 취급,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 부위원장은 "개인사업자 대출관리의 성패는 금융회사의 관리역량과 정교한 제도운용에 달려 있다"며 "창구직원 교육, 여신심사 운영실태 점검 등 개인사업자 대출 여신관리 노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은행권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며, 금융위는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금감원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