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원주기업도시 인근 종합토지, '관광레저' 원주기업도시 일대 개발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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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강원 원주시 서원주역(올해 말 개통 예정) 일대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지정면 간현리 일대 5000㎡ 규모다. 매매가격은 3.3㎡(평)당 30만원 후반 선이다. 매각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이 토지는 올해 완공될 원주기업도시와 서원주역 사이에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영화 상업 스포츠 등으로 이뤄진 관광레저형 도시다. 528만9798㎡ 부지에 1만2715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매물 토지 일부는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개발지인 ‘엔터테인먼트존’에 포함돼 있다.
토지와 가까운 서원주역은 중앙선, 경강선, 원주~강릉선, 원주~제천선 등 4개 철도 노선이 통과한다. 개통이 끝나면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교통 요지가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고 최소 금액을 3000만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토지는 올해 완공될 원주기업도시와 서원주역 사이에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영화 상업 스포츠 등으로 이뤄진 관광레저형 도시다. 528만9798㎡ 부지에 1만2715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매물 토지 일부는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개발지인 ‘엔터테인먼트존’에 포함돼 있다.
토지와 가까운 서원주역은 중앙선, 경강선, 원주~강릉선, 원주~제천선 등 4개 철도 노선이 통과한다. 개통이 끝나면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교통 요지가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고 최소 금액을 3000만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