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련 작곡가 제9회 가곡 작품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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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련 작곡가의 제9회 가곡 작품발표회 '이상규 시인을 만나다 - 진달래'가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서강8경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우리 서정시로 만든 작품들을 중심으로, 우리 가곡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수많은 가곡 애호가들에게 알려져 사랑받는 ‘진달래’를 비롯해 이상규 시인의 ‘그믐이라서’, ‘그리워’, ‘낙화’와 함기선 시로 작곡된 ‘꽃바람’, ‘산수유꽃’, ‘봄맞이’ 서정시와 정애련 작곡가의 작시 및 작곡한 ‘눈처럼’, 임경희 시 ‘청산아 녹수야’ 등을 초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강혜정의 공연과 함께 이상규 시의 ‘기약’과 ‘겨울이면 오는 병’을 편곡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정애련 작곡가는 2011년 독일 인도주의재단 초청으로 베를린 필하모니에서는 처음으로 개인가곡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 가곡의 미래형을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가곡이 가진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작곡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작품발표회는 우리 서정시로 만든 작품들을 중심으로, 우리 가곡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수많은 가곡 애호가들에게 알려져 사랑받는 ‘진달래’를 비롯해 이상규 시인의 ‘그믐이라서’, ‘그리워’, ‘낙화’와 함기선 시로 작곡된 ‘꽃바람’, ‘산수유꽃’, ‘봄맞이’ 서정시와 정애련 작곡가의 작시 및 작곡한 ‘눈처럼’, 임경희 시 ‘청산아 녹수야’ 등을 초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강혜정의 공연과 함께 이상규 시의 ‘기약’과 ‘겨울이면 오는 병’을 편곡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정애련 작곡가는 2011년 독일 인도주의재단 초청으로 베를린 필하모니에서는 처음으로 개인가곡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 가곡의 미래형을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가곡이 가진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작곡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