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교육·환경·교통 3박자 갖춘 '판교원마을5단지휴먼시아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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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원마을5단지휴먼시아푸르지오’는 경기 판교신도시 서판교 초입에 들어선 아파트다. 남서울CC 북단에 2009년 567가구가 입주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80㎡로 중대형 면적 구성이다.
단지 안에 판교중을 품고 있다. 뒤로는 시립어린이집이 있다. 옆 단지에 들어선 판교초는 도보 5분 거리여서 전반적인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아파트 바로 앞으론 운중천이 흐르고 주변에 녹지와 공원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서판교 일대는 한적한 만큼 편의시설이 부족한 게 단점이지만 운중천 바로 건너편에 상가가 밀집했다. 마트와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이곳에 있다.
서판교 초입인 만큼 동판교와 주변으로 이동이 쉽다. 운중로를 이용하면 판교테크노밸리까지 바로 이어지고 판교나들목(IC)이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주변 도시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전체에서 2가구뿐인 전용 151㎡는 이달 15억원에 손바뀜했다. 전용 101㎡의 경우 지난달 11억원에 실거래됐다. 이 주택형의 전세가격은 6억원 후반~7억원 초반대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단지 안에 판교중을 품고 있다. 뒤로는 시립어린이집이 있다. 옆 단지에 들어선 판교초는 도보 5분 거리여서 전반적인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아파트 바로 앞으론 운중천이 흐르고 주변에 녹지와 공원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서판교 일대는 한적한 만큼 편의시설이 부족한 게 단점이지만 운중천 바로 건너편에 상가가 밀집했다. 마트와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이곳에 있다.
서판교 초입인 만큼 동판교와 주변으로 이동이 쉽다. 운중로를 이용하면 판교테크노밸리까지 바로 이어지고 판교나들목(IC)이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주변 도시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전체에서 2가구뿐인 전용 151㎡는 이달 15억원에 손바뀜했다. 전용 101㎡의 경우 지난달 11억원에 실거래됐다. 이 주택형의 전세가격은 6억원 후반~7억원 초반대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