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특별한 오피스텔이 뜬다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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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은 특화지구로서 개발이 급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징으로는 세대최대 단일규모의 주한미군기지(K6) 건설로 국내 거주 미군 등 특정계층을 임대수요로 염두에 둔 평택의 오피스텔을 손꼽을 수 있다.
오피스텔 특화설계로 상품 차별화 전략을 염두에 두고 미군의 렌탈하우스 요건충족과 1인 가구의 생활을 만족시키기 위한 평면 설계, 수납공간 강화, 풀퍼니처 주방기구, 전자제품, 가구배치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을 최적화 하였고, 또 3~4인 가족의 거주를 위한 ‘아파텔’도 오피스텔의 특화 상품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외 거주 미군을 주요 임대수요자로 특화시킨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한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주변에 들어서는 명품 오피스텔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가 주인공이다.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중인 이 오피스텔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52-19번지 일대에 지하5~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피스텔 166실, 1층에 편의 시설인 상가 15실이 공급된다.입지만 보더라도 캠프험프리스 정문과 거리가 약 340m에 불과하고 상역지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부한 미군렌탈(임대)수요를 직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진다.
특히 여의도의 5.4배, 판교신도시 면적의 1.5배로 단일 세계최대 미군기지가 2020년까지 의정부, 동두천, 용산 등 인근에 흩어져 있는 미군이 미군기지(K6)입주할 예정인데, 주변에 변변한 기반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음으로 주거시설 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그럼으로 든든한 월세 수익이 예상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미군기지 조성이 완료되면 미군과 가족, 군무원,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인구가 급속히 유입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도보로 5분이내에 이동 할 수 있는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는 미군 및 미군무원이 가장 선호하는 2룸 및 3룸 설계로 실수요자 환경에 더욱 신경을 썼으며 별도의 가구나 가전제품이 필요없는 풀 퍼니쉬드 빌트인 설계도 임차수요를 끌어당길 수 있는 요인으로 보인다.‘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국제문화특구로 지정된 지역 중에서 상업지역 중앙에 위치해 있다는 것도 향후 몸값 상승의 기대감을 높인다. 국제문화특구 중 낙후된 지역으로 불리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미군부대 주변의 상업지역 토지는 약 3년전 평당 300만원 정도 형성되었으나, 최근에는 평당 2,000만원을 호가하는 상태이고 매물을 구할수 없는 상태이다.
국제 문화교류의 허브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노후된 상권의 기능을 되살리고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시켜 제2의 이태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45번 국도와 38번 국도를 통해 평택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고덕국제신도시(고덕삼성산업단지)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1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개통된 SRT지제역을 통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이밖에 평택시가 가진 지역적 개발호재도 투자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평택 반도체 제2공장 설립을 위해 추가 자금을 투자하기로 발표되어 일자리가 직간접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브레인시티 개발, 평택드림테크, 평택호 관광단지 등 굵직한 호재가 평택에 집중되어 있어 임대수익과 투자수익을 거둘수 있는 지역으로 판단된다.
한편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8길 7, 화엄타워 5층(문정역 3번출구 주변)에 마련됐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미리 해두면 대기하지 않고 곧바로 원하는 시간 대에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문의 : 1599-388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