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미육군 전용 렌탈 오피스텔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와이드 광역도
정부의 부동산 투기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하여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 될 경우 내수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 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를 포함하여 기존 규제 이외에 토지 공개념, DSR(총부채 상환 능력비율), 금리 인상까지 줄줄이 이어져 부동산 시장은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게 되었다.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특화된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품이 나타나 눈길을 끈다.

바로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인 안정리 게이트 앞 유일한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미군 전용 렌탈 오피스텔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이다.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가 왜 특별한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 보기로 하였다.
주식회사 비제이에스에스 변진 대표
이에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분양 홍보관을 방문하여 분양대행사 비제이에스에스 변진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평택 (캠프 험프리스)란?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대에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가 있으며, 주한미군 병력의 70%를 차지하는 용산 미8군을 비롯하여 의정부, 동두천 등 기존 한국에 주둔중인 주한 미군이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로 통합, 이전을 합니다. 상주 인원은 42,000~43,000명 정도로 2020년에 통합 이전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는 면적 450만평 규모로 판교 신도시 1,5배, 여의도 5.4배가 넘는 미군 해외기지 단일규모 세계 최대 규모이며, 그 외 미군관련 종사자, 군무원, 가족까지 포함하면 5만 명이 넘는 매머드급 신도시입니다.

평택시는 주한미군 유입으로 인한 경제 유발 효과가 18조원, 일자리 창출(고용효과)이 11만명이나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으며, 현재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와 관련된 부족한 영외 거주 미군 및 미군 부대 관련자들을 위하여 미군 렌탈 하우스 및 타운 하우스 등 렌탈 하우스 다수가 공사중에 있으나, 아직도 수요 대비 공급량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됩니다.▶미군 렌탈 하우스란 ?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이전과 관련하여 미군, 미군무원, 군부대 관련 종사자(민간인) 등이 미군기지내에서 모두가 영내 거주 할 수 없기 때문에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집을 렌트 하여 거주를 하며, 미군 부대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즉 미군 및 미군부대 관련자들에게 집을 렌트해 주고 임대료를 받는 것이라 생각 하시면 될 듯 합니다.

2016년 4월 8일 팽성 상인 연합회 주최 미군기지 이전 사업설명회 당시 캠프 험프리스 부사령관은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부대 내에 거주할 예상 인원은 약 42,000명~43,000명 정도로 전체의 40% 정도가 영내(미군 부대 안)에 거주할 예정이며, 영외 거주 인원은 약 60% 정도 될 것이다. 따라서, 영외 거주 인원을 위해서는 렌탈 하우스가 약 5,000세대 정도가 부족하다‘ 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즉 평택 미군 기지(캠프 험프리스) 영외 주거 시설이 수요 대비 공급량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말이 됩니다.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 렌탈 하우스는 얼마나 필요한가?

영외에 거주하는 미군들은 기본적으로 1인 1가구 형태로 렌트를 하여 영외 거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는 미군 렌탈 하우스에 대한 공급 부족 및 예상 수요를내다 보고 현재에도 다수의 사업장이 렌탈 하우스 개발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군 렌탈 하우스는 투자하기에 무조건 좋은 건가?

절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미군 렌탈 하우스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못된 투자로 인하여 실패하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미군 렌탈 하우스의 적합성, 입지, 대상 타켓 선정, 공실 등을 감안하여 현명하게 투자를 하신다면 분명 좋은 투자 수익을 얻을 것으로 판단 되나, 반대의 경우에는 투자로 인한 손실까지 감수 하셔야 하므로 신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미군 렌탈 하우스 투자시 짚고 넘어가야 할 여러 가지 사항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부대와의 접근성), 대상 타켓(미군 사병, 장교, 군무원, 민간인 등), 미군 렌탈 하우스로의 적합성, 공실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투자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체크 하셔야만 합니다.

▶미군렌탈 하우스 중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는 어떤가

첫 번째로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는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현재 메인 게이트인 안정리 게이트 정문 앞 유일한 상업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정리 게이트 정문으로부터 직선거리가 340m(도보로는 3~5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군 렌탈 하우스로서의 입지(부대와의 접근성)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단독주택이나 타운 하우스 같은 미군 렌탈 하우스의 경우 대다수가 미군 부대와 거리가 한참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지의 용도 또한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와 같은 상업지역이 아닌 대다수가 관리지역 또는 주거지역 이며, 미군 부대와의 거리 뿐만 아니라, 기본 인프라시설 까지도 거의 전무한 실정입니다. 이는 부동산 초보 투자자들도 직접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현장 답사 즉시 차이를 알 수 있을 만큼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의 입지는 미군 렌탈 하우스 중에서 거의 독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군대 계급 특성상 장교 보다는 사병의 숫자가 월등하게 많다는 것은 어느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계급이 낮을수록 병사의 수가 많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숫자는 점점 줄어들게 되어 있죠.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는 사병에서 하사관까지를 주요 대상 타켓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른 단독 주택이나 고급 타운 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군무원 및 장교 들을 대상 타켓으로 삼고 있으나, 저희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는 수요가 많은 사병 및 하사관을 주요 대상 타켓으로 삼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을수록 공실률이 낮고, 회전률이 좋듯이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는 기타 단독주택 또는 타운 하우스 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의 수요가 예상이 되며, 공급 부족으로 인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인근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발전할 것 같은가?

평택시는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삼성 반도체 산업단지, 고덕 국제 신도시, SRT(수서발 고속철도)개통, 브레인시티 개발 등으로 2017년 기준 전국 토지 지가 상승률 전국 3위, 경기도 1위에 오르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가 위치한 평택시 팽성읍의 경우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도 3분기 전국 지가 상승률에서 읍, 면, 동별로 전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가 상승과 개발이 예상 되기도 합니다.

제 경험을 예로 들자면, 4년전 당시 K-55오산 공군기지 인근 미군렌탈 하우스 분양가 최고치가 세대당 2억3천만원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세대당 3억 미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지가 상승에 의한 분양가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도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가 앞으로 얼마까지 지가 상승이 이루어질지 궁금하기 까지 합니다.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사업 주체는 어디 인가?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의 사업 시행은 KB금융그룹에서 부동산의 개발, 금융, 자산관리, REITs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는 KB부동산신탁 주식회사(KB금융지주 100%출자)이며, 이에 따른 공신력과 신뢰도로 어떤 사업장보다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시공사는 주식회사 까뮤이앤씨로 1978년 설립된 주식회사 삼환까뮤에서 2015년 사명을 변경 하였으며, 증권거래소 상장 회사입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