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검색? 이젠 말해!”…티저 광고 주인공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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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의 주인공은 AI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마이셀럽스’다. 마이셀럽스는 2014년 설립된 회사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AI 취향검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음달 음성 기반의 새로운 검색 앱(응용프로그램) ‘말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말해’는 이 회사가 처음으로 출시한 소비자 대상의 검색 서비스다. 도준웅 마이셀럽스 설립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말해는 마이셀럽스가 3년 만에 내놓은 소비자 대상 서비스”라며 “(말해가) AI 분야의 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실질적인 활용 가치가 있는 서비스라고 판단돼 소비자들의 심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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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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