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글로벌텍스프리, 유커 컴백시 최대 수혜주"
입력
수정
KB증권은 코스닥 상장사인 내국세 환급대행 기업 글로벌텍스프리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해소될 경우 뚜렷한 실적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글로벌텍스프리는 브레인콘텐츠가 최대주주이며, 유럽계 사모펀드인 아르디안이 지분 5.5%를 들고 있다.
이병화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텍스프리는 중국의 한한령 완화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다수의 유럽 공항을 소유하고 있는 아르디안과 손잡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내국세 환급대행 기업을 인수·합병(M&A)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이병화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텍스프리는 중국의 한한령 완화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다수의 유럽 공항을 소유하고 있는 아르디안과 손잡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내국세 환급대행 기업을 인수·합병(M&A)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