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과 열애 오연서 '품격이 다른 여신'

오연서, 봄의 여신 연상케 하는 화보 공개
배우 오연서, 화보 통해 품격 있는 여신 매력 선보여
화보 통해 ‘세련미’의 정석 보여준 오연서
오연서 김범 열애중
또 한 쌍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29일 배우 김범과 오연서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범과 오연서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이달 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친분을 쌓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빠르게 인정했다.이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범의 연인 오연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최근 하퍼스 바자(BAZAAR) 4월호 화보를 통해 세련미를 발산한 바 있다.
오연서_바자 제공
공개된 화보에서 오연서는 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청초한 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다양한 드레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더 했다.한편, 김범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에덴의 동쪽', '꽃보다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이 대표작을 갖고 있다. 오연서는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경험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