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국토부 2차관 사임…후임은 내부 승진 유력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맹 차관은 최근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남동갑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인천 출신인 맹 차관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와 1988년 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30년간 `교통맨`으로 공직을 지냈습니다.맹 차관 후임으로는 국토부 내부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파악됩니다.현재 거론되는 후보는 김재정 기획조정실장과 김정렬 교통물류실장 등이 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