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세계 최대 ESS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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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6
고려아연서 수주 8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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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는 평소 공급되는 전력을 대형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시설이다. 기업의 전력 수급을 돕고, 정전이나 전력공급 제한 등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전기를 쓸 수 있게 한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분야에 필수적인 설비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