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목희 전 의원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목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65·사진)이 올랐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장관급으로,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맡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7·19대 국회의원,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이용섭 전 부위원장이 광주시장 출마로 사퇴한 지 두 달만에 후임이 임명됐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