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전용 59㎡ 단일 주택형… 일산 '탄현16단지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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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탄현16단지풍림’ 아파트는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단지는 2000년 준공된 980가구의 아파트로 전용 59㎡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졌다. 총 7개동, 23층으로 이뤄졌다. 현산초등학교는 단지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가장 가까운 동(棟)은 1분 안에 통학할 수 있다. 현산중, 일산동중, 일산고는 걸어서 5분 이내에 있다. 단지는 탄현동에서도 중심에 있어 상권과 가깝다. 아파트 바로 맞은 편에 상권이 형성돼 있어 식당, 학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여m 거리에는 황룡산이 있어 산책, 운동을 즐기기 편하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달 전용 59㎡가 2억1970만~2억38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손바뀜된 시세와 큰 변화가 없다. 현재 수리를 모두 마친 로열층 물건은 최고 2억5000만원을 호가한다. 전세는 이달 2억원 안팎에 거래가 이뤄졌다. 오재원 아이원공인 대표는 “59㎡ 단일 주택형으로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직장인 등의 거주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단지는 2000년 준공된 980가구의 아파트로 전용 59㎡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졌다. 총 7개동, 23층으로 이뤄졌다. 현산초등학교는 단지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가장 가까운 동(棟)은 1분 안에 통학할 수 있다. 현산중, 일산동중, 일산고는 걸어서 5분 이내에 있다. 단지는 탄현동에서도 중심에 있어 상권과 가깝다. 아파트 바로 맞은 편에 상권이 형성돼 있어 식당, 학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여m 거리에는 황룡산이 있어 산책, 운동을 즐기기 편하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달 전용 59㎡가 2억1970만~2억38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손바뀜된 시세와 큰 변화가 없다. 현재 수리를 모두 마친 로열층 물건은 최고 2억5000만원을 호가한다. 전세는 이달 2억원 안팎에 거래가 이뤄졌다. 오재원 아이원공인 대표는 “59㎡ 단일 주택형으로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직장인 등의 거주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