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기업 시장가치 순위는?…SAP-지멘스-폴크스바겐-알리안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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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SAP가 독일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2일(현지시간) dpa 통신은 회계·컨설팅 기업인 PwC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주식시장에서 SAP의 총 가치는 1천40억 유로(약 135조4천억 원)에 달했다.
2위인 제조기업 지멘스의 총 가치 940억 유로(약 122조3천억 원)보다 100억 유로(약 13조 원)가 많은 것이다.
이어 자동차기업 폴크스바겐이 845억 유로(약 110조 원), 보험회사 알리안츠가 838억 유로(약 109조1천억 원)의 가치로 각각 3, 4위에 올랐다.2014년에 1위를 차지했던 제약회사 바이엘은 805억 유로(약 104조8천억 원)로 5위에 머물렀다.
독일에서 가치있는 기업 100개의 시장가치는 2014년에 비해 33% 증가했다.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dpa 통신은 회계·컨설팅 기업인 PwC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주식시장에서 SAP의 총 가치는 1천40억 유로(약 135조4천억 원)에 달했다.
2위인 제조기업 지멘스의 총 가치 940억 유로(약 122조3천억 원)보다 100억 유로(약 13조 원)가 많은 것이다.
이어 자동차기업 폴크스바겐이 845억 유로(약 110조 원), 보험회사 알리안츠가 838억 유로(약 109조1천억 원)의 가치로 각각 3, 4위에 올랐다.2014년에 1위를 차지했던 제약회사 바이엘은 805억 유로(약 104조8천억 원)로 5위에 머물렀다.
독일에서 가치있는 기업 100개의 시장가치는 2014년에 비해 33%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