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1심 선고 TV 생중계…6일 오후 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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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선고 공판는 오는 6일 오후 2시10분 열린다.
박 전 대통령의 1심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3일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박 전 대통령 1심 선고공판에 대한) 중계방송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다만 법정 내 질서유지 등을 이유로 법원이 촬영한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송출하기로 했다. 대법원 역시 공개변론 때 자체 카메라로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등으로 중계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출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2일 "생중계 동의 여부에 관한 의견 요청서를 받았는데 동의하지 않음을 밝히는 답변서를 제출한다"고 적은 자필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 전 대통령의 1심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3일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박 전 대통령 1심 선고공판에 대한) 중계방송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다만 법정 내 질서유지 등을 이유로 법원이 촬영한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송출하기로 했다. 대법원 역시 공개변론 때 자체 카메라로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등으로 중계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출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2일 "생중계 동의 여부에 관한 의견 요청서를 받았는데 동의하지 않음을 밝히는 답변서를 제출한다"고 적은 자필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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