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용평리조트, 발왕산 정상서 음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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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는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에 있는 드래곤 피크에서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구름 버스킹’ 야외콘서트를 연다.
용평리조트가 봄맞이 이벤트로 마련한 구름 버스킹 공연 무대는 실력파 인디 뮤지션과 작사, 작곡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 등이 맡는다. 14일에는 TV광고 음악 작곡가인 송현용과 아이돌 그룹 음반 작업에 참여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신예 육예진의 공연으로 채워진다. 3주차 공연인 21일엔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여성 보컬 앙상블 로지(사진)가 무대에 오른다. 구름 버스킹의 대미를 장식할 28일 마지막 공연은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리스트 오주신이 맡는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발왕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곤돌라는 왕복 1만5000원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용평리조트가 봄맞이 이벤트로 마련한 구름 버스킹 공연 무대는 실력파 인디 뮤지션과 작사, 작곡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 등이 맡는다. 14일에는 TV광고 음악 작곡가인 송현용과 아이돌 그룹 음반 작업에 참여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신예 육예진의 공연으로 채워진다. 3주차 공연인 21일엔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여성 보컬 앙상블 로지(사진)가 무대에 오른다. 구름 버스킹의 대미를 장식할 28일 마지막 공연은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리스트 오주신이 맡는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발왕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곤돌라는 왕복 1만5000원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