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봄

‘제2회 과천 벚꽃엔딩 축제’가 오는 11일까지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 이틀째인 8일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공원을 찾아 꽃놀이를 즐겼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