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 한전과 188억 규모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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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씨는 한국전력과 약 187억9000만원 규모의 저압 AMI용 DCU 및 PLC 브릿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3.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8일까지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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