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선 명예교수, 한독 학술대상

김인선 고려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겸 진주고려병원 병리과장(사진)이 12일 제9회 한독 학술대상(옛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병리학 및 세포병리학 분야에서의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학회에 크게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1979년부터 2014년까지 고려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병리학과 진단검사의학 분야 교육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