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숨막히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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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8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12일 겨우내 묵은 때와 봄철 미세먼지를 씻어냈다. 동상에 쌓인 먼지 등 이물질이 대기오염 성분과 섞여 부식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가 저압세척기를 이용해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