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유가족, '합의금 발언' 가짜뉴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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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유가족 일동이 인터넷뉴스 메디컬업저버를 16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유가족 일동은 입장문에서 유가족은 “메디컬업저버가 기사를 통해 대한노인의학회 조종남 부회장이 ‘유가족 측에서 의료진 구속 이후 합의금을 두 배 이상 부르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지만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