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Korea Top Brand Awards] 송파구청, 민들과 지속 소통…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로

올해로 개청 30주년을 맞은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청년 도시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와 사람이 중심이 되는 혁신적인 정책을 실현하며, 국제도시로의 변화를 모색 중이다.송파구가 대한민국 대표 행복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에 있다.

대표적으로 매년 봄·가을 열어온 ‘주민과의 만남’이 있다. 새해 초 본격적인 구정 추진에 앞서 구청장이 각 동을 돌며 지역 현안과 각종 건의 사항을 듣고, 가을이면 ‘야외 소풍’을 떠나 진솔한 얘기를 나눈다.

주민들이 직접 핵심전략사업을 결정하고 구정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대토론회와 집담회도 연다. 2013년 ‘송파구민 300인 원탁회의’, 2014년 ‘송파비전 2020 대토론회’에 이어 지난해에는 ‘송파 와글와글, 300인 구민 원탁토론회’를 열어 일자리, 안전 등 8대 핵심분야에 대해 직접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