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주요도시서 '갤럭시S9' 옥외광고

홍콩 캔톤 로드(Canton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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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천사의 성(Castel Sant' 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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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시티 팰리스(City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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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갤럭시S9+'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는 갤럭시S9 시리즈의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이 강조됐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지난 3월 16일 한국, 미국 등 약 70개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약 120개국에서 출시됐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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