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스타들의 ‘타이어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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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가 20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810야드)에서 개막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장하나(왼쪽부터) 김지현 김민선이 19일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인기 종목이던 컬링을 패러디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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