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잇 아이템] 선미, 흰 티셔츠+청바지 기본룩으로 청량함 발산

선미, 출국길에도 빛나는 ‘꽃 같은 비주얼’
선미 공항패션, 운동화차림에도 완벽한 비율
선미,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공항패션 화제
가수 선미가 꾸민듯 안꾸민듯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19일 오후, 촬영차 출국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선미는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그래픽 반팔 티셔츠에 로즈 자수가 가미된 어글리 슈즈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편안한 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명품 비주얼은 감춰지지 않았다.
선미의 공항패션을 완성 시켜 준 티셔츠와 스니커즈는 그가 전속모델로 확동중인 ‘헤드(HEAD)’ 제품이다.
헤드 네오 클래식 스템프 티셔츠는 3만9000원이며, 스크래퍼 로즈 슈즈 가격은 7만9000원.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