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제주도 열애설 일단락…"여자친구 아냐, 스태프"

김규종 열애설 사실무근
SS301 김규종의 열애설이 1시간 만에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20일 한 매체는 김규종이 웹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이달 초 제주도를 찾았고, 일반인 여자친구와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종은 프로그램 녹화가 끝난 후 미모의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김규종 소속사 CI ENT는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일정 동안 소속사 실장, 스타일리스트, 프로그램 작가 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SS501로 2005년 데뷔한 김규종은 2016년 SS301로 재편된 그룹으로 활동했다.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하며 솔로 행보에 나섰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