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콘덴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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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3700원(6.14%)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삼화콘덴서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호황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8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 양지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5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170.7% 늘어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증설 효과에 따른 매출증가 요인 등이 추가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3700원(6.14%)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삼화콘덴서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호황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8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 양지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5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170.7% 늘어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증설 효과에 따른 매출증가 요인 등이 추가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