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6호선 화랑대역 초역세권 '태릉브라운스톤'

서울 중랑구 묵동 ‘브라운스톤태릉’은 교통이 편하고 녹지시설이 풍부해 주거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 단지다.
이 단지는 2004년 입주했다. 6개 동, 587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59~101㎡로 다양하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등도 가까워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단지 뒤에는 봉화산이 넓게 자리 잡고 있다. 수림대공원 중화수경공원 등도 가까워 주말에 산책을 즐기기 좋다. 교육시설로는 태릉초 공릉중 원묵중 원묵고 태릉고 서울과학기술대 등이 가깝다. 홈플러스 서울의료원 중랑소방서 중랑구립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3㎡(12층)는 지난달 4억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전세는 지난 2월 4억원에 세입자를 구했다. 전용 101㎡는 지난달 5억1000만~5억2600만원에 거래됐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