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 더 깊이 스페인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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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스페인 여행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페인 예술기행 8일’을 출시했다. 전문가가 동반해 볼거리가 많은 스페인을 한층 더 풍성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방문 도시는 마드리드, 톨레도, 사라고사, 바르셀로나 등이며 일정 중 스페인 미술을 두루 섭렵할 수 있다. 피카소의 걸작 ‘게르니카’, 미술관 자체가 하나의 작품인 ‘구겐하임 미술관’을 비롯해 달리, 미로, 벨라스케스 등 스페인 출신 화가들의 작품과 건축가 가우디의 여러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인 최대 와인 산지인 리오하 와이너리도 방문한다. 조병석 테마상품기획운영팀 팀장은 “문화와 예술 분야의 전문가인 문소영 기자가 동반하는 상품”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술관, 건축물 등 스페인의 유명 관광지에서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여행의 감동과 여운을 더욱 짙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발일은 오는 6월 5일 1회이며,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376만원부터.
김명상 한경 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출발일은 오는 6월 5일 1회이며,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376만원부터.
김명상 한경 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