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고창 청보리밭 축제서 만나요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5월 13일까지 ‘제15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상하농원 부스 내부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국 최초로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 대표 축제다. 올해는 방문객이 보다 편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차 없는 거리’를 지정하고 다채로운 테마 체험, 예술공연 등이 새롭게 마련된다. 상하농원의 브랜드 체험 부스에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상하가족 가입 코너, 상하농원 및 매일유업 상품 판매 공간 등이 들어선다. 푸드트럭 구역에선 소시지구이부터 조각피자, 아이스크림, 땅콩 등 간단한 메뉴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판다. 상품판매 구역에서는 상하농원 공식몰인 파머스마켓과 롯데백화점 브랜드샵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판다.
상하농원 포토존
청보리밭 내 푸른 힐링거리와 원형돔 인근에 설치된 상하농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상하농원을 방문하면 입장료를 1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연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체험 부스는 고창의 대표적인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상하농원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하농원의 건강한 먹거리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