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PI, 매출 675억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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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발표 기업아이폰 등 스마트폰용 폴리이미드(PI) 필름 제조업체인 SKC코오롱PI가 23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삼양식품, 영업익 172억 43%↑

SK머티리얼즈는 장 마감 후 1분기 영업이익이 338억원으로 전년(331억원) 대비 2.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427억원으로 1164억원인 전년보다 22.6% 늘었다. 회사 측은 “원화 강세로 원재료 가격이 올랐지만 특수가스 부문 판매가 견조했고 자회사 실적이 좋았다”고 밝혔다.
삼양식품의 1분기 영업이익(개별 기준)은 1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93% 증가했다. 매출은 124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13% 늘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