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다이어트 3개월 만에 29kg 감량…비포 vs 애프터 사진 공개

홍지민 다이어트, 29kg 감량 성공
홍지민 다이어트, 29kg 감량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무려 29kg을 감량에 성공했다.

23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이럴 수가 있구나. 신기하기만 하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지민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겼다. 29kg를 감량한 애프터의 홍지민은 늘씬한 각선미와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1월 한 방송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며 다이어트 결심을 공개한 바 있다.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27일 둘째 딸 로라를 출산했고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했다.홍지민은 출산 후 새로운 인생 2막의 첫 발을 딛는 첫 뮤지컬 복귀작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선택했다. 그는 "저의 새로운 시작을 '브로드웨이 42번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여러분에게도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