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5호선 고덕역 초역세권 '명일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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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일신동아’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단지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주변에 녹지시설이 풍부해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5호선 명일역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2022년 8호선 선사역(예정)도 주변에 들어선다. 2025년에는 고덕역이 9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주변 교통은 더 편해질 전망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등도 진입이 쉽다.교육시설로는 명원초 고명초 고덕중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이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이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췄다. 고덕산 샘터공원 길동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주말에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이 단지는 1986년 입주했다. 재건축 연한(30년)을 넘긴 아파트다. 지난 3월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업체를 선정해 현재 안전진단을 받고 있다. 7개 동, 57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81~127㎡로 구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1㎡(1층)는 지난달 8억1800만원에 손바뀜했다. 전세는 지난 2월 5억1000만원에 세입자를 구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5호선 명일역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2022년 8호선 선사역(예정)도 주변에 들어선다. 2025년에는 고덕역이 9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주변 교통은 더 편해질 전망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등도 진입이 쉽다.교육시설로는 명원초 고명초 고덕중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이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이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췄다. 고덕산 샘터공원 길동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주말에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이 단지는 1986년 입주했다. 재건축 연한(30년)을 넘긴 아파트다. 지난 3월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업체를 선정해 현재 안전진단을 받고 있다. 7개 동, 57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81~127㎡로 구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1㎡(1층)는 지난달 8억1800만원에 손바뀜했다. 전세는 지난 2월 5억1000만원에 세입자를 구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