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렌탈, 판매 40일만에 렌털계정 1만개 돌파

생활가전 렌털업체 웅진렌탈은 렌털 가입 계정 수가 1만 개를 넘어섰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지 40여 일 만이다.

웅진렌탈 관계자는 “통상 1만 계정을 판매하는 데 반년 이상이 걸린다”며 “렌털업계 최단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웅진렌탈은 연내 10만 계정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