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Why, 재미있는 학습만화… 출판사 최초 7500만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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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시리즈’는 과학·한국사·세계사·인문사회교양·피플·인문고전·수학 등 교과 과정과 밀접한 7개 분야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해주는 학습 만화다.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학습만화 출판 사상 최초로 750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2003년 중국, 대만에 저작권 수출을 시작으로 13개 언어로 번역해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40여 년간 예림당의 응집된 기획과 출판력이 돋보인다.‘Why? 과학 시리즈’는 TV와 인터넷 등에 익숙한 영상 세대의 취향에 맞게 감각적인 만화기법을 도입했다.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밀한 일러스트와 사진자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8년에 걸쳐 84권을 펴냈다. 판매 루트를 홈쇼핑까지 확대하며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과학뿐 아니라 역사로도 분야를 확장해 ‘Why? 한국사’와 ‘Why? 세계사’를 내놨다. 현재 각각 38권과 25권까지 출간됐다.‘Why? 인문사회교양’은 문학·사이버범죄 등 33권이 나와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철학, 문학, 언어학, 종교학, 예술 등의 인문학을 중심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상식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지(知)와 덕(德)이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밖에 ‘Why? 인문고전’ 29권, ‘Why? 수학’ 19권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학습만화 출판 사상 최초로 750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2003년 중국, 대만에 저작권 수출을 시작으로 13개 언어로 번역해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40여 년간 예림당의 응집된 기획과 출판력이 돋보인다.‘Why? 과학 시리즈’는 TV와 인터넷 등에 익숙한 영상 세대의 취향에 맞게 감각적인 만화기법을 도입했다.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밀한 일러스트와 사진자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8년에 걸쳐 84권을 펴냈다. 판매 루트를 홈쇼핑까지 확대하며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과학뿐 아니라 역사로도 분야를 확장해 ‘Why? 한국사’와 ‘Why? 세계사’를 내놨다. 현재 각각 38권과 25권까지 출간됐다.‘Why? 인문사회교양’은 문학·사이버범죄 등 33권이 나와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철학, 문학, 언어학, 종교학, 예술 등의 인문학을 중심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상식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지(知)와 덕(德)이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밖에 ‘Why? 인문고전’ 29권, ‘Why? 수학’ 19권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