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IR협의회 신규 코스닥상장법인 CEO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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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와 한국IR협의회는 상장 1년 미만의 신규 코스닥상장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등 16명과 '신규 코스닥상장법인 CEO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개최된 행사에서 유성원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신규상장법인 CEO를 위한 법인컨설팅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영춘 한국거래소 상무는 '상장기업 공시의 중요성 및 최근 동향'에 대한 강연을 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상장회사로서의 책임감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신규상장기업 CEO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정보교류 시간이 마련됐다.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은 "신규 코스닥상장법인 CEO간담회는 상장 1년 미만의 코스닥 기업들이 겪을 변화와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회원서비스를 제공해 회원사가 성장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최준규 한국IR협의회 부회장은 "상장 후 기업설명회(IR) 활동이 처음이라 어려움을 겪는 경영자분들이 많을 텐데, 오늘 만남을 통해 신규상장사들의 적극적인 IR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지난 24일 개최된 행사에서 유성원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신규상장법인 CEO를 위한 법인컨설팅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영춘 한국거래소 상무는 '상장기업 공시의 중요성 및 최근 동향'에 대한 강연을 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상장회사로서의 책임감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신규상장기업 CEO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정보교류 시간이 마련됐다.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은 "신규 코스닥상장법인 CEO간담회는 상장 1년 미만의 코스닥 기업들이 겪을 변화와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회원서비스를 제공해 회원사가 성장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최준규 한국IR협의회 부회장은 "상장 후 기업설명회(IR) 활동이 처음이라 어려움을 겪는 경영자분들이 많을 텐데, 오늘 만남을 통해 신규상장사들의 적극적인 IR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