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외주식, 中 가장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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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PB 100명 설문신한금융투자의 프라이빗뱅커(PB)들은 올해 해외주식을 투자하기에 가장 유망한 국가로 중국을 꼽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PB 100명에게 설문한 결과 63명이 올해 가장 투자할 만한 나라로 중국을 선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미국(61명), 베트남(28명) 등도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중국의 성장 잠재력과 4차 산업혁명 등 첨단산업을 이끌고 있는 미국에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해석했다. 종목으로는 미국의 대표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을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말까지 ‘해외여행 가즈아!’ 이벤트를 벌인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