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곽정은 "33살 이후, 연하男만 만나…최대 9살 연하"

'연애의 참견' 곽정은
‘곽박사’ 곽정은이 연하남과 연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이번 주 토요일(28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joy ‘연애의 참견’ 15회에서는 곽정은이 연하남과의 화끈한 연애담 고백을 통해 토요일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 날 프로 참견러들에게 12살 연하의 남친과 연애 중인 여친이 고민을 토로한다. 서로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를 정도로 너무 사랑하지만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걸림돌이 많다는 것.

이를 본 김숙은 곽정은에게 “연하남을 많이 만나보지 않았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곽정은은 “33살 이후로는 연하만 만났다”면서 “최대 9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덧붙여 프로 참견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더불어 곽정은이 연하남과 연애를 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숨겨져 있다고. 이러한 그녀의 비밀에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그녀는 연하남과 어떤 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지 이번 주 토요일(28일)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청춘 남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은 이번 주 토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어 일요일(29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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