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싱글맘·워킹맘 고충 토로…"장사할까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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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화보는 오윤아가 직접 런칭한 란제리 브랜드 ‘오레이디(Oh Lady)’의 제품을 착용하고 촬영해 의미를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무용을 접목한 운동인 탄츠플레이를 5년째 하고 있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씩씩한 성격의 오윤아는 싱글맘으로서의 녹록치 않은 삶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아들이 발육이 조금 느리다. 아이가 아플 때 옆에서 보살피지 못해 ‘차라리 장사나 할까?’ 하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며 “매번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버텨온 게 지금까지 왔다”고 워킹맘으로서의 일상을 담담히 이야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